자동차 연비운전 꿀팁 4가지
자동차 연비운전 관련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물가가 오르면 항상 자동차의 연료비도 같이 올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름값이 부담스러운 경우, 일부는 LPG 차나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전환하기도 하며, 여유가 충분하다면 전기차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다수는 내연기관 자동차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디젤(경유) 차량도 요즘 인기가 한층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비가 짱이라는 소문은 자자하게 퍼지고 있지만, 기본 차량 가격이 비싸고 유지비용 역시 높아, 경제적인 면에서 디젤 차량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면서, 경유 가격도 높아져 경제적인 이점을 챙기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연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여 유류비를 절약하고 알뜰 운전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자동차 연비운전 정의
연비는 자동차가 주행한 거리에 비해 소비하는 연료의 양을 나타내는데, 높을수록 좋습니다. 이렇게 연비를 높이는 것을 연비 운전이라고 합니다.
자동차 연비운전 장점은 무엇일까?
연비 운전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평소보다 급출발 및 급정거가 줄어들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자동차의 소모품의 소모성을 줄여 차량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 연료 소모를 줄여서 배출되는 유해물질을 줄여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항상 급하게 움직이고 빠르게 움직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3가지 장점을 모두 챙기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연비 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으니 이 장점을 염두에 두고 모두 연비 운전을 실천해 보세요.
자동차 연비운전의 방법
다음은 자동차 연비운전을 위한 방법입니다. 아래에서 본인이 아래에 있는 방법을 확인 하여 연비에 도움이 되는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는지 확인 해보세요.
엑셀 브레이크 조절
엑셀과 브레이크를 자주 밟지 않습니다. 이 두 개를 자주 밟으면 연료 소모가 커집니다. 최대 속도를 높이지 말고 낮은 속도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또한 급출발과 급정거를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힘을 내야 하기 때문에 연료 사용량은 더욱 커집니다. 이 두 가지를 자제하여 운전을 하세요.
정속 주행
정속 주행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국인은 과속을 자주 합니다. 그렇다고 반대로 거북이 주행을 한다고 연비가 좋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경제속도는 60km~80km 정도입니다. 이 구간이 가장 연비의 효율성을 보는 속도이므로 이 기준으로 정속 주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타이어 관리
타이어의 상태도 중요합니다. 차량의 연비는 엔진 부터 내부의 시스템까지 많은 관여를 하지만 타이어의 역할도 한몫을 합니다. 도로 노면과 타이어가 닿는 마찰력이 크다면 연비는 그만큼 떨어집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회전 저항을 줄여 연비의 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로 인해 타이어 인치가 낮을수록 연비는 올라가고 인치가 높으면 연비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타이어의 공기압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연비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트렁크 관리
차량의 부하를 줄입니다. 차량이 무거워지면 연비도 떨어집니다. 트렁크나 뒷 좌석에 짐이 많다면 연비는 그만큼 낮아집니다. 차량의 무게를 10kg 줄이면 0.16L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자동차 내부를 청소하여 연료 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치며
연비 운전은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방법들을 염두에 두고 운전을 하면, 차량의 수명을 연장하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모두 함께 연비 운전을 실천해 보아요.